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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딜로이트그룹, 디지털·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 파트너사 참여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디지털·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 참여를 위해 주최사인 아티비스트 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한국 딜로이트 그룹에서 진행됐으며,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대표와 아티비스트 주식회사 김영은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루프 랩 부산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 영역에 집중해 아트페어와 전시, 포럼을 한데 모은 행사로 아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오는 24~26일 그랜드 조선 부산을 중심으로 부산 전역의 문화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립미술관과 세계 최초 미디어 아트 페어인 루프 바르셀로나와 협력해 개최한다.
디지털 미디어 아트 페어 관련 작품 감상부터 거래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연계 전시, 포럼 등 다양함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는 협약을 통해 루프 랩 부산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예술과 금융의 접점을 넓히고, 예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룩셈부르크 아트 및 금융 부문 아드리아노 피치나티 디 토르첼로(Adriano Picinati di Torcello) 이사가 루프 랩 부산의 '예술과 자본 포럼' 연사로 나서 글로벌 예술·금융 시장의 동향과 협업 트랜드를 조망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는 특화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회계 처리 ▲ 세무 문제 ▲ 리스크 관리 전략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이번 협약은 예술과 금융의 협력 그리고 예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은 대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루프 랩 부산이 예술과 금융의 접점에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티비스트는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획 프로젝트 '에이플럭션(A-Fluxion)'을 통해 본 행사를 기획·주최하고 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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