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이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1%(600원)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텍은 전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NH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단가는 1만1440원으로 취득 예정 주식수는 전체 발행 주식수의 약 2.5%인 43만7062주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4월9일부터 10월13일까지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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