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 프리미엄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MG+ BLACK 하나카드'를 지난 8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여행, 쇼핑, 골프, 일상 영역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를 지급한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 비자 브랜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2만원이다.
MG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새마을금고 첫 프리미엄 PLCC는 골프와 여행을 즐기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와 협업해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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