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임직원은 오는 7월14일부터 주 2회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본사 사옥을 잠실로 옮기는 2028년부터는 주 3회 출근으로 전환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지난 2023년부터 '근무지 자율 선택제'를 운영했지만 작년부터 '주 1~2회 사무실 출근 권장'으로 제도를 바꿨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사무실 출근과 재택의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취지"라며 "대면에서 오는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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