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은 “모바일 기기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확대와 일상 사진을 출력하는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유연한 사용성과 연결성을 갖춘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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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엡손 제공 |
매번 어플에 접속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마다 바로 출력하게끔 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사진 인쇄 △문서 인쇄 △N컷 인쇄 등이 있다.
사진 인쇄는 챗봇 대화창에 필요한 사진을 전송하면 연결된 프린터로 바로 인쇄할 수 있다.
크기는 자동으로 4X6 사이즈로 출력되며 JPG, JPEG, PNG 등의 확장자를 지원한다.
문서의 경우 DOC, DOCX, PDF 등의 파일을 업로드하면 인쇄 설정 값 설정 후 손쉽게 출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아 N컷사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유명 일러스트 작가 김잼, 김현주, 나무13 작가와 협업한 프레임을 포함해 총 16종 포토프레임으로 구성돼 개성과 취향이 담긴 즉석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 프린톡은 누구나 익숙한 카카오톡 메신저를 기반으로 구현된 간편한 프린팅 솔루션으로, 디지털 친화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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