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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지난해 적자폭 30% 개선

직방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14억원, 영업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넘겼으며, 지난해 408억원이었던 영업손실은 약 121억원 감소한 287억원을 기록하며 30% 이상 개선됐다.


건설·부동산 경기 불황 및 중개업계의 어려움이 장기화된 영향으로 2023년 1297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일부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삼성SDS 홈 IoT 사업부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영업권 등 무형자산상각비가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비용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경기 불황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 결과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서비스 고도화와 스마트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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