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스피치는 현재 대구점, 창원점에서 성인 대상 스피치, 면접 코칭, 중고등학생 대상 스피치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산점은 6세부터 13세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키즈 전문 스피치 센터로 운영 중이다.
특히 양산점은 올해 3월 새롭게 문을 연 가운데 키즈 프로그램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지점 모집은 대구·창원점과 동일한 형태의 성인 스피치 및 면접, 중고등 스피치 교육이 가능한 센터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창업을 준비 중인 교육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재 스피치 및 면접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들도 지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다.
기존 학원 운영자들은 아르떼스피치의 브랜드명으로 간판을 교체하고 본사의 운영 노하우와 커리큘럼, 마케팅 시스템을 전면 도입할 수 있다.
나아가 아르떼스피치는 지점 개설 시 체계적인 상권 분석은 물론 교수법과 운영 전략, 브랜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김미령 아르떼스피치 대표는 “스피치와 면접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기 표현력은 곧 경쟁력”이라며 “올바른 말하기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아르떼스피치의 교육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아르떼스피치의 교육은 1:1 맞춤형 면접 코칭과 더불어 소수정예 그룹 수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실제 면접 현장을 반영한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한 반의 정원을 6명 이하로 구성해 7주 간 집중 교육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전달력 향상과 발표 불안 개선, 구조적 말하기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아르떼스피치는 보이스 트레이닝, 토크 스피치, 스토리텔링, 이미지 메이킹 등 기본 화법 교육은 물론 공무원(국가직·지방직) 및 경찰·소방, 아나운서·쇼호스트·승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면접 전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미령 대표는 “대구 본원과 창원·양산 직영점의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신규 지점 역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에서 스피치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