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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앰배서더에 세븐틴 디에잇 발탁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하우스의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루이 비통 측은 “음악, 무대를 향한 디에잇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은 우리가 추구하는 장인정신, 지속적 혁신에 대한 진심 어린 열망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디에잇은 앞으로 루이 비통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영향력을 넓힐 전망이다.

디에잇은 지난 18일 루이 비통 재단이 운영하는 전시관 ‘에스파스 루이 비통 베이징’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에잇은 카키 톤의 재킷과 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룩으로 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에잇은 그동안 화보 촬영과 쇼 참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루이 비통과 협업하며 남다른 시너지를 자랑해왔다.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 비통 ‘남성복 가을-겨울 2025 쇼’에는 디에잇을 비롯한 세븐틴 멤버 9명이 가창한 신곡 ‘Bad Influence’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쇼에 정식으로 초청돼 온라인으로 런웨이를 지켜봤다.

한편, 디에잇은 세븐틴 활동뿐 아니라 개인 앨범과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예술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그의 첫 번째 중국 EP ‘STARDUST’는 현지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으로부터 ‘다이아몬드 앨범(판매액 500만 위안 달성)’ 인증을 받고, 연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EP 부문 2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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