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여명 수상…역대 최대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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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수상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신한라이프 보험 설계사들의 축제인 '2025 영업대상 시상식'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깜짝 방문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진옥동 회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수상자와 내?외빈 등 참석자 약 1800명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 회장은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여러분 덕분에 작년 신한라이프가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2025년에도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본인 스스로에게도 더 큰 성취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시장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통합 법인 출범 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영업실적에 따라 각 부문별 시상과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하며 약 1700명의 역대 최다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영예의 대상은 △TFC채널 정인택, 김민주, 조인환 △LFC채널 김순진, 정해윤, 박남순 △하이브리드채널 민지숙, 강제희, 김기선 △제휴채널 이은주, 이도경, 강령옥 등 각 채널을 대표하는 설계사들이 수상했다. TFC채널 수상자인 정인택 챔피언은 1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kimthi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