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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블랙 궐련지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버지니아 타입의 블렌딩으로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해 흡연감을 차별화했다.
에쎄 느와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기존 에쎄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버지니아 블렌딩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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