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동 협약을 통해 열나요의 아이 체온·증상 관리부터 맞춤 정보 제공 서비스와 솔닥의 유소아 및 경증질환 관련 비대면진료 솔루션을 연계하게 된다.
유소아 자녀들과 이를 양육하는 워킹맘 등 보호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는 업계 평이다.
열나요는 국내 3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유소아 특화 헬스케어 앱이다.
아이의 체온 기록, 해열제 복용 알림, 지역별 유행 질병 정보 제공등 육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1500여 개의 1차 의원과 15000여 개의 약국이 솔닥 솔루션을 사용하여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솔닥은 유소아, 고령환자, 만성질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의료 접근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철 모바일닥터 대표는 “아이 건강을 중심으로 출발한 열나요가 가족 전체의 건강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허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라며, “솔닥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정보, 예방검사, 상담 등 실제 필요한 서비스로 부모들의 일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5월 중순부터 열나요 앱 전용 유전자검사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연령별 리포트와 가족 건강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