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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경기도 김포시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제공 |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김포시 운영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모종 심기, 영농 폐기물 수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곡우(穀雨)를 앞두고 본격적인 영농에 돌입한 농가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맺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은 물론, 일손 돕기와 같은 현장 중심의 농가 지원 활동을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지원과 범국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2일 ‘2025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 역시 전국 각지 농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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