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기술지주와의 딥테크 투자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직랜드는 전일 대비 8.37%(2750원)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이날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 및 투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 역량을 갖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AI 및 반도체 설계 기술을 보유한 에이직랜드가 손잡고, AI 및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투자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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