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헤어컨시어지 브랜드 리필드가 80만 뷰티 유튜버 젤라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사이토카인 아이래쉬 듀얼 앰플’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 2024 화해뷰티어워즈 1위를 달성하며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리필드와 뷰티 유튜버 젤라와의 협업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신제품 ‘사이토카인 아이래쉬 듀얼 앰플’은 리필드의 독점 특허 성분인 ‘사이토카인’을 포함해 속눈썹, 헤어라인, 눈썹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3-in-1 제품이다. 호르몬에 작용하지 않아 임산부, 청소년,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필드 측은 “30년 경력의 서울대 출신 양미경 박사의 노하우를 담아 보다 안전하고 근본적인 두피와 속눈썹 환경 개선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동개발에 참여한 80만 유튜버 젤라는 현재 임신 중임을 언급하며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아이래쉬 듀얼 앰플은 두피와 속눈썹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필드와 젤라의 신제품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출시되며, 무료 증정 및 가격 할인 등 초기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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