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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통 이어받아' 국회 출입하는 안내견 신참 '태백' [TF사진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새 안내견 태백이가 27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새 안내견 태백이가 27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새 안내견 태백이가 27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책상 밑에 자리하고 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새 안내견 태백이가 27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책상 밑에 자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새 안내견 태백이가 27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태백이는 지난 7년간 함께했던 안내견 ‘조이'가 은퇴한 뒤 김 의원의 후임 안내견으로 활동한다.

안내견 '조이'의 바통을 이어받아 국회 본회의장에 두 번째로 출입하는 '태백'이
안내견 '조이'의 바통을 이어받아 국회 본회의장에 두 번째로 출입하는 '태백'이

지난 25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 함께할 안내견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김 의원은 "안내견 태백이 인사드린다"며 "이름은 태백! 이제 태어난 지 2년하고도 석 달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힘이 넘친다"라고 적었다.

그는 "몸무게는 28.4㎏이다. 색깔은 샷 하나 뺀 라떼색이라고 하던데, 라떼가 뭔가요?"라고 태백이에 대해 설명했다.

'아직은 어색한 국회'
'아직은 어색한 국회'

앞서 김 의원은 조이의 은퇴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7년여간 저(조이)는 다른 안내견들은 흔히 하지 않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갑자기 누나(김 의원)가 국회라는 곳에 출근하게 돼 저도 따라다녔고, 이곳에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랑재'라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뛰어놀며 무척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고 썼다.

'앞으로 국회에서 자주 만나~'
'앞으로 국회에서 자주 만나~'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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