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공용 오피스 운영사 저스트코는 고급 브랜드 ‘더 콜렉티브’를 도쿄에 런칭했다.
도쿄역과 연결된 마루노우치(丸の)의 ‘그랜 도쿄 사우스 타워’ 9층에 설치했다. 총 바닥 면적은 2만 4000ft²(약 2230m²). 호화로우면서도 쾌적한 개인실 외에 회의실, 이벤트 공간 등이 병설돼 있다.
저스트코는 아시아태평양 6개국지역에 40곳 이상의 공용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 콜렉티브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에는 일본 오사카(大阪), 대만 타이베이(台北), 싱가포르 등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