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오 라타낙 캄보디아 광업에너지부 장관은 21일 실시된 광업에너지부 연차회의에서 발전 전력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2030년까지 7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는 62%. 목표달성을 위해 수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2일 보도했다.
장관에 따르면, 건설중인 발전소는 13기이며, 발전용량은 127만 5000kW. 2025~29년에 23기, 595만kW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 세대의 95.24%에 해당하는 366만 세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사타 카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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