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몰(의정부역지하도상가, 이하 의지몰)의 관리운영 주체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김동근)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연말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에 맞춰 지난 1일부터 할인 및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와 함께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리유저블 쇼핑백과 캘라그라피 액자, 지역화폐 등을 증정하는 ‘산타 경품행사’,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아나바다 산타마켓’, 재활용품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체험’ 등을 준비해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서부 휴게쉼터에서 최신인기 콘솔게임인 철권8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안마의자, 무인카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세일가로 만나보고 의지몰 동부 이벤트존과 서부 휴게쉼터에 마련된 ‘사은품과 경품’도 얻는 행운을 함께하길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지하도상가운영팀과 상인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