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감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였다. 이번 굿즈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매년 많은 관심을 받아온 ‘온리원(ONLY ONE) 굿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번 굿즈는 여성 패션 브랜드 핫핑(HOTPING)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수면파자마 세트’와 ‘패턴 양말’, 그리고 캠핑족을 겨냥한 ‘어묵포트 주전자’로 구성됐다. 핫핑은 1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국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브랜드로, 두 부산 대표 브랜드의 협업은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수면파자마 세트’는 따뜻한 어묵의 이미지를 담아 베이지 컬러와 꼬치어묵 일러스트로 디자인 됐으며, 부드러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제작돼 누구나 착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패턴 양말’은 어묵탕 재료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경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추운 날씨에도 캠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어묵포트 주전자’는 꼬치어묵탕을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깊은 구조와 STS 304 재질로 내구성과 위생을 강화했으며, 주전자 형태로 실용성을 더했다.
삼진어묵의 크리스마스 굿즈는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용준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 굿즈는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협업과 굿즈 출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진포차 시즌2, 광안리 겨울 명소로 재탄생…내년 2월까지 연장 운영
삼진어묵이 광안리의 명소로 자리 잡은 팝업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를 겨울 시즌까지 연장 운영하며 ‘삼진포차 시즌2’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6월 오픈한 삼진포차는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3층 루프탑에 위치해, 오픈 이후 월 평균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부산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부산불꽃축제’와 ‘드론쇼’ 명당으로 알려지며 축제 시즌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2 운영은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되며, 메뉴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겨울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안주와 주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진포차 시즌2의 대표 메뉴인 ‘삼진어묵탕’은 11가지 이상의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해 더욱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물떡, 국물 닭발, 순대, 어묵와플, 어묵핫바, 바삭칩(스낵) 등 다양한 안주가 마련됐으며, 호빵과 우동도 새롭게 추가돼 겨울의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아울러 어묵와플은 10가지 시즈닝 옵션을 통해 Z세대의 취향을 반영, 개인화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삼진포차의 첫 시즌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가성비와 특별한 경험을 겸비한 시즌2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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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크리스마스 한정 굿즈로 따뜻한 겨울 선사 外
삼진어묵이 겨울 시즌 한정 굿즈로 수면 파자마, 패턴 양말, 어묵포트를 출시했다.[사진=삼진어묵]삼진어묵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감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였다. 이번 굿즈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매년 많은 관심을 받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