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는 4일 경기도 성남 새예루살렘판교성전에서 설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상생하는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관을 비롯해 학계와 언론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인사, 전국 대학생, 시민 등 1600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희망’이란 제목의 이날 행사에서 미래 주역인 국내외 대학생들이 “사회공헌활동과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통한 희망을 전하겠다”는 비전을 선언했다.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목사는 “하나님의교회는 종교 암흑시대에 잃어버린 새 언약 진리를 복원하고 전 세계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구원의 역사를 써내려왔다”며 “사랑과 봉사로 인류의 화합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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