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현재 ▲헌혈 캠페인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1사 1촌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 복지 및 여가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선정과 최고 등급 획득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