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검찰 특수본, 검사 5명·수사관 10명 추가 지원…78명 규모로 확대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12-11 17:48:21

현재 63명 규모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가 78명 규모로 확대된다.


대검찰청은 12일자로 특별수사본부에 검사 5명, 검찰수사관 10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검사 20명과, 검찰수사관 30명으로 출범한 검찰 특수본은 군검찰에서 군검사 5명 등 12명의 인력이 합류하고, 이선기 대검 부대변인이 가세하며 현재 63명으로 구성돼 있다.


12일 15명이 추가 지원되면 특수본 규모는 78명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압수수색 포렌식 등에 30여명의 추가 인력이 지원 중이다.


검찰 특수본은 이날 오전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통제 작전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압수수색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어갔다.


또 전날 구속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구속 이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과 김세운 특수작전항공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먮뵒��
HTML�몄쭛
誘몃━蹂닿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