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집회로 인해 두 역이 무정차 통과 중이다. 14일 오후 2시 50분 서울시메트로 측은 "여의도 집회 관련 인파 밀집으로 14:45부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중입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바랍니다"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가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를 비롯해 용산, 광화문 등에도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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