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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시] 서울과기대, 자유전공학부 신설…수학·탐구 필수 선택과목 폐지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12-19 15:22:48
서울과학기술대 정문 전경 사진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 정문 전경. [사진=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798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264명, 나군 303명, 다군 231명을 뽑는다.
정시모집은 수능 100%(예·체능 제외)로 선발하며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을 가상 표준점수로 변환, 활용하고 한국사는 등급별 감산 점수를 반영한다.
탐구 영역은 필수 선택과목이 폐지돼 사회·과학·직업 탐구 구분 없이 2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과학탐구 과목에 응시한 경우와 인문·예체능 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사회탐구 과목에 응시한 경우 각각 취득 표준점수의 7%를 가산한다.
자유전공학부(기술경영융합대학)은 가산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5%를 반영한다.
인문 모집단위는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탐구 25%를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국어 40%, 영어 30% 나머지 30%는 수학과 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해 반영한다.
서울과기대는 올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한다.
ST자유전공학부(Ⅰ유형) 입학생은 1학년 수료 후 조형대학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부)를 선택해 진학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 단과대학(Ⅱ유형) 입학생은 1학기 또는 1년 수료 후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산업공학과(ITM전공)와 MSDE학과는 자유전공학부(기술경영융합대학), 스포츠과학과는 자유전공학부(에너지바이오대학), 정보통신융합공학과는 자유전공학부(미래융합대학) 대상 학과에서 제외된다.
서울과기대는 입학홈페이지에서 전년도 입시 결과를 토대로 한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험생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전화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김주한 서울과기대 입학처장 사진서울과기대
김주한 서울과기대 입학처장. [사진=서울과기대]

아주경제=주혜린 기자 joojoosk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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