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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1’ 셰플러, AT&T 페블비치 복귀 전망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07 13:02:38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달 말 필드로 돌아올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셰플러는 지난해 12월 말 요리 도중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쳤다.
지난 6일 끝난 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
오른쪽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소니 오픈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등을 건너뛸 예정이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투어에서 7승을 수확한 선수다.
작년 ‘명인열전’ 마스터스 우승과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남자 골프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지난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3년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받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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