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김주형, 드디어 첫 출격이다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08 09:00:00

김주형이 하와이에 모습을 드러낸다.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 소니 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 PGA투어 첫 등판 대회다.
지난주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는 59명만 나왔지만 이번엔 144명이 나서는 새해 첫 ‘풀 필드(Full-Field)’ 대회다.
2라운드 직후 ‘컷 오프’를 실시한다.
우승자는 상금 156만6000달러(약 22억7000만원)를 받는다.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PGA투어 3승째를 따낸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지난달 8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호스트인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달 15일 끝난 ‘혼성 대회’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지노 티띠꾼(태국)과 짝을 이뤄 준우승한 상승세다.


한국은 김주형 외에도 3명이 더 출격한다.
더 센트리에 출전했던 김시우와 안병훈도 나온다.
두 선수는 이 대회에서 강했다.
김시우는 2023년 정상에 올랐고, 안병훈은 지난해 그레이슨 머리(미국)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경훈은 소니 오픈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더 센트리에서 3위로 선전한 임성재는 쉰다.
더 센트리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그는 2022년 이 대회 우승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쎌쥙�ν걫占쎌뼔占쏙옙�용쐻�좑옙
HTML占쎌쥙�ο㎖猷잜맪�좑옙
雅�퍔瑗띰㎖�곗삕�⑨옙��뜝�뚯뒠占쏙옙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