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174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바이오시는 지난해 연 매출 6950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5040억원) 대비 37.9% 성장했다. 이는 2023년대비 1910억원 증가한 수치다. 다만, 4분기 매출액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5.2% 감소했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CES 2025에 참가해 세계최초 기술인 'No-Wire WICOP(노와이어 와이캅)'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LED 자동차 데모'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주경제=황진현 수습기자 jinhyun97@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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