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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도경희 부회장, 세종시 나눔 캠페인에 10억 원 기부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15 14:32:04

애터미는 도경희 부회장이 사랑의 열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세종지회 설립 후 개인 최고액인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도 부회장은 세종 1호 오플러스 회원이 돼 지난 2023년 전국 1호 오플러스 회원에 가입한 애터미 박한길 회장과 함께 전국 최초 오플러스 부부가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는 아너 회원 중에 개인 최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개인이 10억원을 기부하면 회원으로 인증받는 개인 고액 기부자 중에 최고액 기부자를 말한다.


도 부회장은 그동안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부모가정 통합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사재 50억 원을 애터미 회원들의 자조 단체인 ‘애스오애스 나눔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국제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을 통해 어린이 100명을 정기 후원했다.


이 밖에도 2018년부터는 아웃소싱 CS 조직인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도 부회장은 2021년, 지역 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지역 경제 및 복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 가족 9명은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며, 국내 최대 ‘패밀리 아 너’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터미는 2019년 '한국형 기부자 맞춤 기금'인 '애터미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했다.
이는 국내 중견기업 기부액 중 역대 최고액이다.


또 2021년 한국컴패션에 1000만 달러, 2022년 140억원 및 1만명 결연 등 어린이들의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애터미의 기부금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및 유통 산업, 한국 500대 기업 중 최고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터미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1.8%로 애터미가 속한 유통업 (0.06%)의 30배에 달한다.


2023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도 1.4%로 유통업 및 2023년 결산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 1위를 기록했다.


도 부회장은 “나눔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축복을 흘려보내는 과정”이라며 “단순히 물질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채우는 사랑”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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