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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급습한 미세먼지 [한강로사진관]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5-01-21 17:00:50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1일 서울 광화문 인근도로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일환으로 도로청소차량 분진흡입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전날 오후 5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는 전날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21일에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발동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1일 서울 광화문 인근도로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하며, 민원인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차량 및 장애인, 임산부, 유아 동승 차량을 제외하고는 홀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일환으로 도로청소차량 분진흡입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건설 공사장에도 조업시간 조정, 방지시설 강화, 공사시간 단축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도심 내 도로 청소도 평소보다 강화해 먼지 확산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1일 서울 광화문 인근도로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내륙 지방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안개가, 나머지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다.
숨쉬기 힘든 희뿌연 하늘은 내일(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오전에도 미세먼지가 국내로 재차 유입되면서 대기질은 계속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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