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자욱하게 덮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바라본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 도심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물들어 있다. /서예원 기자](//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2/202596031737509668.jpg) |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자욱하게 덮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바라본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 도심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물들어 있다. /서예원 기자 |
![](//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2/202529611737509678.jpg)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자욱하게 덮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바라본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 도심이 회색빛으로 뿌옇게 물들어 있다. ![](//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2/202564221737509700.jpg)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제주를 뺀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특히 오전 기준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 세종, 충북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았다. 미세먼지 농도가 갑자기 짙어진 것은 우리나라가 절기상 가장 추운 대한을 지나 한파의 절정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대기가 막혀 중국발 미세 먼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 먼지까지 내륙에 잔류하는 현상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2/202528871737509700.jpg)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