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5시간30분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25 09:12:10

본격적인 설 연휴를 시작하는 25일 오전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목포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


반면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1분이다.


주요 노선을 제외한 노선들은 현재 양방향으로 비교적 원활한 수준이라고 한국도로공사는 설명했다.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목천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 금천 부근과 팔탄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중부선 남이 방향 호법분기점∼모가 부근과 대소분기점∼진천 부근 등에서도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선 강릉 방향 용인∼양지터널 부근과 마성터널∼용인,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 화도분기점∼서종 부근, 중부내륙선 창원 방향 여주분기점 부근 등에서도 차량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공사는 귀성 방향의 경우 이날 오전 11∼12시 사이 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했다가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에서 차량 50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좎럥큔�얜��쇿뜝占�
HTML�좎럥梨룟퐲占�
亦껋꼶梨띰옙怨�돦占쎌슜��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