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정초 고사'가 열리고 있다. /용인=남윤호 기자](//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95051738140636.jpg) | 설날인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정초 고사'가 열리고 있다. /용인=남윤호 기자 |
![민속촌 대관문에서 제사 지내는 민속촌 관계자들.](//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57311738140643.jpg) | 민속촌 대관문에서 제사 지내는 민속촌 관계자들. |
[더팩트ㅣ용인=남윤호 기자] 설날인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정초 고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음력 1월 1일 설날에 방문객들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연다. ![하얀 눈옷을 입은 길 가운데로 풍악패가 '정초 고사'를 알리고 있다.](//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80321738140717.jpg) | 하얀 눈옷을 입은 길 가운데로 풍악패가 '정초 고사'를 알리고 있다. |
정초 고사는 개관 30분 전부터 시작되며 풍악패와 제주가 서낭당, 내삼문 등 민속촌 곳곳을 돌며 제를 올린다. ![서낭당 앞에 모인 한국민속촌 관계자들.](//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28691738140720.jpg) | 서낭당 앞에 모인 한국민속촌 관계자들. |
마지막은 대관문(정문)에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사를 지내고 시루떡을 나누며 끝을 낸다. ![서낭당에서 제사 지내는 모습.](//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66271738140727.jpg) | 서낭당에서 제사 지내는 모습. |
![민속촌 곳곳을 돌며 '정초 고사'](//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10771738140733.jpg) | 민속촌 곳곳을 돌며 '정초 고사' |
![풍악패가 민속촌 곳곳을 돌고있다.](//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94761738140737.jpg) | 풍악패가 민속촌 곳곳을 돌고있다. |
![정초 고사 바라보는 관람객들.](//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79581738140746.jpg) | 정초 고사 바라보는 관람객들. |
![지방 태우며 축원하는 모습.](//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63361738140749.jpg) | 지방 태우며 축원하는 모습. |
![정초 고사가 끝난 후 관람객들에게 시루떡을 나누어 주고 있다.](//cdn2.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29/202561201738140986.jpg) | 정초 고사가 끝난 후 관람객들에게 시루떡을 나누어 주고 있다. |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