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재활용선별장에 폐종이들이 가득 쌓여 있다. |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재활용선별장에 폐종이들이 가득 쌓여 있다. |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재활용선별장에 재활용품이 가득 쌓여 있다. |
이에 따라 평소보다 더 많은 생활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배출 최소화를 위해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상세하게 안내하고 연휴 전 배출 쓰레기에 대한 신속한 수거·처리를 진행한다.
또한 연휴 직후에는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마무리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25개 구는 대부분 30일부터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그 외에 배출 가능일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재활용선별장에 재활용품이 가득 쌓여 있다. |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재활용선별장에 재활용품이 가득 쌓여 있다. |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자원순환센터에 재활용품이 가득 쌓여 있다. |
아이스팩, 보온 팩의 경우도 전용 수거함이 있는 경우에는 분리 배출하거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이 묻거나 스티커가 붙어 떼지 못하는 비닐 또한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
명절 기간 택배 및 선물 세트로 많이 사용되는 스티로폼, 종이 상자는 겉면에 있는 스티커나 테이프를 잘 제거하여 분리 배출해야 한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