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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 건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하늘양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강은선 기자 |
지난 10일 참변을 당한 하늘양의 빈소는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5일 장을 치르고 이날 오전 빈소를 떠난 하늘 양은 영면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하늘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절실히 통감한다”면서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했고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써 깊은 애도를 담아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비통하고 슬픈 시간을 잘 이겨내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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