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아동학대 예방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경각심을 알리고, 아이를 존중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병근 사장은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육아 환경을 만드는 것은 모든 어른의 책임”이라며 “충남형 리브 투게더 등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육아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조소행 이사장과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를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육아기 단축 근무 및 육아휴직 제도를 활성화해 일·가정 양립 분위기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