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베이직 에너지는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회사인 레노바와 풍력발전에 관한 공동개발주주 간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직 에너지의 자회사 RDG 윈드 에너지 코퍼레이션(구 마비니 에너지 코퍼레이션)을 합작회사로 운영한다.
메트로 마닐라 남방 바탕가스주 마비니에서 풍력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풍력발전소 부지면적은 4860헥타르이며, 설비용량은 5만kW. 에너지부와 준비기간 5년을 포함한 25년간의 풍력발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자원평가와 필리핀전국송전사(NGCP)의 영향 조사가 완료된 단계다.
마키타 쥰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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