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졌다.
26일 오전 6시 1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K5 승용차가 정차 중인 화물차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차 안에서는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에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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