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리오는 지난 26일 천안 봉서중학교와 쌍용중학교 배구부에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라리오는 이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홈경기에서 지역 배구 유망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상생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발전기금이 유소년 배구 선수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리오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발전기금도 지원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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