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는 매년 △시설 편의성 △성취 만족도 △상담 및 소통 만족도 △교육의 체계성 △교사의 전문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각 지역 및 부문별 최대 1~3개의 우수 교육시설을 선정하여 발표해 오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학원 부문의 우수 교육시설로 선정된 ‘100 CLASSICS’는 현재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독서와 논술, 토론, 발표 활동까지 포함된 통합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100 CLASSICS는 미 명문 학교, 미국 교육협회 등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이 권장하는 검증된 영어 원서 및 국내외 유명 연구진들이 공동 개발한 전문 영어논술전문 워크북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의 수업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한국 외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참여 중인 글로벌 과정으로, 단순히 영어 실력을 넘어 창의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그리고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 아이들이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역량을 자신 있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좋은 커리큘럼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0 CLASSICS는 해마다 TOEFL, SSAT, SAT 시험 고득점자와 탑보딩스쿨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도 해외 탑스쿨 합격자들을 대거 배출한 바 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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