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는 27일(한국시간) "바흐의 IOC 위원직 사임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바흐 위원장은 은퇴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1년 IOC 위원으로 당선됐다.
위원장이 된 것은 2013년 9월이다.
위원장이 된 것은 2013년 9월이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2021년 3월 연임해 12년의 임기를 보냈다.
IOC는 바흐 위원장이 이번 주 집행위원회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바흐 위원장의 후임을 뽑는 3월 선거엔 총 7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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