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탐사선은 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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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 흙먼지를 부츠에 묻혔습니다.
”
미국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파이어플라이)의 한국계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김(사진)은 2일(현지시간) 무인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의 달 착륙 성공 소식에 이같이 말했다.
민간 기업이 우주선을 달로 보내 표면 착륙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역사상 두 번째다.
미국의 다른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지난해 2월 ‘오디세우스’를 달 남극 인근 지점에 착륙시킨 바 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