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소방본부]
대구 폐기물재활용시설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58분께 달성군 논공읍 1층짜리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이날 오후 4시 51분께 꺼졌다.
이로 인해 60대 1명이 경도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무판자 등 폐기물이 불에 타 재산 피해도 나왔다.
경찰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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