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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위원장은 정기옥(사진) LSC 푸드 회장(서울상의 부회장)이 맡았다.
이 위원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소통창구 마련과 활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견·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각 분야 최고의 여성 최고경영자(CEO) 50인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엔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박영주 아성다이소 부사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이유경 삼보모터스 사장,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회장, 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 등이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해 여성 CEO들을 격려했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