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인도 경제인 비즈니스 간담회'에서 "그린에너지디지털경제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양국 기업인 간 교류를 확대해 시너지를 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무역협회는 인도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매년 한국과 인도에서 각각 개최하는 등 양국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인도위원회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위원회를 통해 인도산업협회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상호 정보교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해 양국 기업인들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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