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가 도착하기 전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가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는 아파트 복도에 있는 전기 설비실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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