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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요리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유리 통창에 깔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40대 여성. TV조선 방송화면 |
길을 가던 40대 여성은 다리와 얼굴 곳곳에 멍이 들어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돼 최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당한 것이다.
피해자 측은 치료비 등 명목으로 380만원을 요구했지만 A씨가 손해배상액의 근거를 요구하며 합의가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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