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경찰청, 울산소방본부, 연합뉴스]
울산광역시서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현장 사진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주택 담벼락과 충돌해 4명이 숨을 거뒀다.
1명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사고 현장 부근으로 잔해가 흩어져 있다.
사고가 얼마나 크게 났는지 짐작할 수 있는 있는 대목이다.
한편 택시 기사와 승객은 모두 7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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