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민총회는 백사마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등 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시행 계획 및 정비사업비 분담 내역 등을 심의·의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백사마을은 노원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대표하는 곳으로서, 오랜 노력의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