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학생 절반 대사증후군 위험
초·중·고등학생 6명 중 1명꼴로 비만이고, 비만 학생의 절반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 학생의 20%는 당뇨병 전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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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영유아는 12명 중 1명, 초중고 학생은 6명 중 1명꼴로 비만인 셈이다.
과체중 또는 비만 유병률은 영유아 17.7%, 학생 27.3%로 집계됐다.
연구팀은 비만 학생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도 파악했다.
그 결과 2023년 기준 비만 학생의 16.4%는 고혈압 전 단계, 6.5%는 고혈압으로 의심됐다.
비만 학생의 20.2%는 당뇨병 전 단계, 1.1%는 당뇨병으로 추정됐다.
김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