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RT 자카르타 제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도시고속철도(MRT)를 운행하는 주영(州) MRT 자카르타는 프랑스의 철도차량건설기업 알스톰과 첨단 철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업 양해각서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태국에 거점을 둔 알스톰 트랜스포트 시스템즈와 2년간 유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 파리에서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이번에는 지난달 19일 자카르타의 MRT 자카르타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MRT 개발단계에 적합한 철도 시스템에 관한 정보교환 ◇효율적인 자금조달과 조달체계 ◇MRT의 새로운 노선개발 검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RT 자카르타의 관계자는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차량, 신호, 인프라, 철도 관련 서비스 등 철도 시스템 솔루션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알스톰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유지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다 쥰이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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